레몬차 쓴맛이 나는 이유와 효능, 그리고 혈당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거나 목이 건조할 때 달달한 레몬차가 생각이 나는데요. 실제로 레몬은 감기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겨울에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레몬차 만드는 법
- 레몬은 세척이 중요합니다. 베이킹소다나 시중에 판매하는 과일세정제 등으로 깨끗이 씻어주세요.
- 끝을 잘라 반으로 가른 후 2mm 두께 정도로 썰어 줍니다.
- 레몬청을 담을 유리병은 뜨거운 물에 소독에 준비합니다.
- 준비한 유리병에 레몬 > 설탕 > 레몬 > 설탕 순서로 채워주시며 중간 2~3번 정도 꿀을 넣어주세요.
- 레몬은 수분이 많기 때문에 꿀로만 절이시는건 상할 수 있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 혈당때문에 설탕을 피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꿀로 절이시되 냉장보관하시고 빠른시일내에 드셔야합니다.
- 레몬 / 설탕 / 꿀 비율은 1 / 0.8 / 0.2 좋으며 장기로 드실 경우 설탕을 좀 더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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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차 쓴 맛 나는 이유
레몬의 하얀껍질과 씨앗에서 쓴맛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특히 레몬차는 오래 두고 먹을경우 쓴 맛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만드시고 냉장보관하고 빠른 시일내에 드셔야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또 레몬을 손질하실때 위 꼭지부분과 가운데 심지부분 그리고 씨앗은 작은 것이라도 모두 제거해주셔야 쓴 맛을 줄일 수 있답니다.
레몬차 효능
-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면역력을 올려줍니다.
- 비타민 C는 산화방지에 효과가 있어 피부노화에 도움을 주고 콜라겐과 합성하여 탄력에 도움을 줍니다.
- 지방합성을 억제해 신진대사를 촉진해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 레몬의 팩틴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 소화작용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 항균효과가 뛰어나 구취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 철분 흡수를 도와 빈혈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레몬의 부작용
- 산성성분으로 과다섭취 시 칼슘 흡수를 억제하여 골다공증이나 혈액응고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체액을 산성화 시켜 결석이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레몬차는 설탕에 절인 음료이기 때문에 당뇨환자는 섭취 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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