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티크1 국민 아기주방 이케아 둑티그 조립 및 설치 후기 안녕하세요, 허니맨션입니다. 저번 주말엔 12월 답지 않게 날씨가 춥지 않아서 집에만 있기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아기는 남편에게 맡기고 친한 친구와 함께 이케아에 놀러 갔다 왔답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주니 줄 선물도 살 겸 해서요. 주니가 장난감이 별로 없어서 이번에 꼭 하나 사주고 싶었거든요. 사실 이케아 가기전 어떤 선물을 사줘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어요. 모든 아기들이 그렇듯 각자 자기만의 놀이 취향이 있잖아요. 대충 아무거나 사줬다가는 아기가 놀지도 않고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그럴 땐 생각해서 선물 사준 사람의 입장에선 허탈감이 크죠. 부모님들이라면 한 번씩 그런 경험을 하는 것 같아요. ^^ 저도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 아들래미 놀이 취향을 사전조사 겸 키즈카페에 갔었.. 2019.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