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육친화주택 입주자격 평수 기간

서울시에서 발표한 저출생 다섯번째 대책인 양육친화주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양육친화주택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양육가구를 위한 제도입니다.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이란 이름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공급해 주거대책을 새롭게 마련하였습니다. 

 

그럼 아이사랑홈의 입주조건과 평수 등 자세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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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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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에 친화적이고 최적화된 주거모델로서 양육가구의 부담을 덜어줄 새로운 주거형태입니다. 조건에 따라 최장 12년 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소득 수준을 기준으로 하여 주변 주택 시세의 35~90% 수준으로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지 안에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동네 키움센터, 어린이집, 병원 등과 같은 아이에 최적화된 인프라가 갖춰질 예정입니다.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은 25년에 착공에 들어가 27년부터 차례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이사랑홈 입주자격

 

1. 무주택자

무주택자이면서 '공공주택 입주조건'에 따른 소득기준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정물량은 소득기준을 완화해 진입장벽을 낮출계획입니다. 

 

2. 거주기간

거주기간은 자녀수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최장 12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12세 이하의 자녀 수가 1명일 때는 6년, 2명이상은 12년입니다.

 

3. 배점 기준

주택 특성상 태아를 포함한 자녀의 나이가 어릴 수록 높은 배점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사랑홈 주택유형 3가지

 

 

1. 지역사회통합형

• 100세대 미만의 세 유형 중 가장 작은 규모
• 59㎡ 타입 공급할 예정
• 어린이집이나 주차장 등 기존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시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입지에 조성예정
• 동대문구 용두동 소재 햇살어린이집 부지를 활용해 조성할 계획
• 25년 착공, 27년 준공 예정

2. 지역거점형

• 100세대 이상의 규모의 주택
• 59㎡ 와 84㎡ 두 가지 타입으로 공급할 예정
• 일상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과 함께 조성되는 모델
• 입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도 함께 이용하는 지역의 거점공간 조성
• 1호 지역거점형 아이사랑홈은 금천구 시흥동 소재의  '남부여성발전센터' 부지에 조성 예정
• 26년 착공 목표

3. 복합문화유형

• 380세대의 세 유형 중 가장 큰 규모의 주택
• 지하 4층~16층
• 양육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59㎡ 와 84㎡ 두 가지 타입으로 공급예정
• 양육친화 인프라와 박물관, 도서관, 극장 같은 복합문화시설이 대규모로 조성되는 모델
•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200m거리에 위치한 '당산공영주차장' 부지에 조성예정
• 26년 착공해 28년 입주목표를 계획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