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혈관 관리하는 방법

 

겨울철 혈관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찬바람 부는 겨울에는 특히 혈관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찬바람이 불게 되면 우리의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혈관이 수축하는데요. 그러면 심장은 전신의 혈액을 공급을 위해서 더 큰 압력으로 혈액을 내뿜게 됩니다.

 

이때 혈관이 손상되거나 혈전이 생성되어 돌연사 위험이 올라갑니다. 10년간 심혈관 질환자의 사망수를 비교했을 때 특히 겨울철에 급격히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겨울철에 혈관을 해독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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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혈관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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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을 추천한 곳은 하버드대학교, 미국심장협회, 호주 시드니 대학교에서 인증한만큼 신뢰있는 방법인데요. 그 방법은 바로 걷기입니다. 다만 그냥 일반적인 걷기가 아니고 하루 30분씩, 중등도 걷기 20분과 고강도 10분 정도로 주 5회이상 걸어야 혈관이 해독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철에 일부러 밖에 나가 매일 걷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럴땐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누워서 걷기

이 방법은 심장내과 전문의가 추천한 방법으로 야외걷기와 동일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험에 따르면 그냥 걷기와 오르막 오르기, 누워서 걷기를 했을 때 누워서 걷기가 가장 심장박동수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심박수가 높아야 운동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으로 충분하다는 증거겠지요. 

 

 

 

 

오색 채소 먹기

 

 

영국 런던대학 연구팀에서 성인 6만 5천명에게 매일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게 했을 시 암과 심혈관질환 사망률을 낮춰주고 더불어 전체 사망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과일 채소 560 이상 섭취시 이점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또 과일보다는 채소를 더 비중있게 섭취했을 시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 채소/과일이 좋은이유

식물은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물질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피톤치드 같은 게 있는데요 그런 성분들이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항암과 항염작용을 하게됩니다. 또한 채소는 색깔별로 기능이 다르게 작용하기 때문에 채소 과일은 색깔별로 다양하게 드시는게 좋습니다. 

 

초록색	빨간색	노란색	보라색
설포라판	리코판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 생채소를 먹을 땐 천천히

나이가 들수록 소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급하게 생채소를 드시게 되면 소화불량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꼭 천천히 꼭꼭 씹어 드시길 권장합니다. 

 

 

학다리 서기

 

 

연구결과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중년이 학 다리로 10초 이상 서있을 수 없으면 사망위험이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한발로 중심을 잡을 때 종아리와 발목, 그리고 발의 미세 근육까지 사용하게 되는데 10초 이상 버티지 못한다는 건 그만큼 근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사망 위험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다리 서는 법

 

- 사람마다 균형감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처음 시도 할 때는 의자 등받이 등을 옆에 두고 하시길 바랍니다.

- 넘어지려고 할 때 의자 등받이를 잡으며 다시 시도 합니다. 

- 익숙해지면 서서히 시간을 늘려서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