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516회 지효 캠핑장 위치 텐트 동생 패션

나혼자산다 516회 지효 캠핑장 위치 텐트 동생 패션 알아보기.

 

저번주 나혼자산다 보셨나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출연하였는데요. 환상의 짝꿍 편이라 그런지 친동생과 함께 캠핑 가는 모습이 나왔는데 자매가 사이도 좋고 보기 좋더라고요. 저도 세 자매라 보면서 공감도 많이 되었답니다. 

 

지효 자매가 캠핑을 갔는데 보고 있다 보니 궁금한 게 많아져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지효와 동생의 셀카 (출처 MBC 나혼자산다)

 

#지효동생

지효의 동생분은 본명은 박지영. 예명은 이하음이라는 이름으로 모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배우로도 데뷔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나이는 2002년생으로 현재 22살입니다. 모델답게 키가 상당히 큰 편인데요, 지효가 말하길 자기보다 9cm 정도 더 크다고 했으니 169~170c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지효동생 인스타 그램

 

지효는 세 자매인데 막내동생은 아직 중학생이라고 해요. 언니들이 둘 다 예쁘다 보니 막내동생도 분명 예쁠 것 같아요. 셋째 딸은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는 얘기도 있잖아요. ㅎㅎ

 

지효와 동생 (출처 MBC 나혼자산다)

 

#지효동생 옷/ 지효 모자

이 날 이하음 양이 입고 나온 옷이 예뻐서 찾아보니 모우트(moat)라는 브랜드의 옷이었습니다. 빅 카라 더플 자켓이며 가격대는 약 40만 원 대입니다. 지효가 쓴 모자는 타게토(Targetto)의 커핑 파이핑 캠프캡으로 4만 원대입니다. 

 

#캠핑용품

제가 요즘 캠핑에 관심이 있다 보니 캠핑용품에도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감성 넘치는 텐트와 타프 모두 예쁘더만요. 물론 비싸겠지만요. 텐트와 타프 모두 사이즈는 크지 않아서 솔캠이나 커플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찾아보니 타프는 랜드페이지 스왈로 하비 타프라고 하며 가격은 60만 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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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나온 화로도 같이 찾아보았는데 예쁘기도 하지만 활용도가 좋아 보였습니다. 온화 화로대, 가격은 30만 원대입니다.

지효는 예쁜 소품도 많더라고요. 애틀랜타에서 사 왔다고 하는 콜라병 양념통도 엄청 귀여웠어요. 캠핑은 알면 알수록 무서운 취미인 것 같아요. 예쁘고 좋은 아이템들이 넘치거든요.

 

저는 아직 캠린이라 가야 할 길이 너무 멀어요. 다음에 초보의 캠핑 기록도 한번 남겨 보겠습니다. 

 

지효네 캠핑하우스 (출처 MBC 나혼자산다)

 

#캠핑장

지효자매가 간 캠핑장은 양평에 위치한 '양평신화캠핑장'으로 장박지에 건축가인 지효의 아버지가 직접 지은 캠핑하우스입니다. 없는 게 없어서 너무 편할 것 같았습니다. 필요한 게 다 구비되어 있다 보니 준비도 편하고, 이런 장박지 하나 있으면 매번 힘들일 필요 없고 너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도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이 날 나혼자산다 보는데 저까지 같이 힐링되더라고요. 캠핑의 꽃은 우중캠핑이라던데 저는 비 오는 것을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캠핑할 때 비가 오면 저런 느낌이구나 하고 조금이나마 그 감성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 때문에 저런 여유 있는 캠핑은 어렵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도 동생들과 감성 캠핑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