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움되는 정보

삭센다 효능 부작용 장기투여

by 데이지 Daisy 2023. 10. 31.

삭센다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분들 중에서 약의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 중 항정신성 의약품이 아닌 비교적 안전하다 알려져있는 삭센다를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는데요. 삭센다는 직접 몸에 주사하는 형태로 진입이 쉽지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삭센다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삭센다란?

원래는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만 치료제 인데요. 치료제의 성분인 GLP-1은 포만감을 느끼게해 식욕을 조절해주는 호르몬 중 하나입니다. 이걸 삭센다가 비슷하게 작용시키며 배고픔을 줄이고 포만감을 유지해주는 것이지요.

 

삭센다의 효능

삭센다는 본인 체중에서 약 9~15프로 정도의 감량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더불어 혈압감소와 중성지방 개선 등에도 효과를 보인 바 있습니다.

 

삭센다의 부작용

효과가 좋은 만큼 부작용도 있는 편인데 보통 소화기 장애가 대표적입니다. 구역질, 구토, 설사와 변비, 소화불량, 위염 등과 같은 위장장애를 발생시키고 어지러움과 두통을 생기게 하기도 합니다. 

 

또 주사한 부위가 간지럽거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며칠 후 사라지지만 그렇지 않고 증상이 계속 된다면 알레르기 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에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삭센다를 맞으면 안되는 사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절대 삭센다를 맞으면 안됩니다.

  • 갑상선 수질암 진단이나 가족력 있는 경우
  • 다발성내분비성종증 환자일 경우
  • 임산부와 수유부

맞을 수는 있지만 권장되지 않는 경우

  • 심부전 환자나 중증 신장장애, 간 기능장애 환자
  • 만 75세 이상의 노인
  •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환자, 염증성 장질환 환자

 

삭센다 맞는 시간

정해진 시간은 없지만 하루에 한번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맞는게 좋습니다. 보통은 오전에 맞는 경우가 많지만 본인의 활동 패턴에 따라 저녁에 맞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간혹 맞는 시간을 까먹고 지나갔다면 그날 맞지 않고 다음날 원래 맞는 시간에 맞는 것이 더 낫다고 합니다. 

 

삭센다 장기투여 여부

임상결과에 따르면 3년간 안정성이 입증되었다는 보고가 있지만 유지용량 3mg로 12주간 맞았을 경우 초기 몸무게의 5% 이상이 감량되지 않으면 주사를 그만 맞아야 합니다. 비만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삭센다에 너무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식단이나 운동을 통해 관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삭센다 가격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에 병원이나 약국마다 모두 가격이 다릅니다. 대략 1펜당 가격은 7~15만원 대로 형성되어 있고 처방비는 1펜당 1~3만원 정도로 확인됩니다. 

 

삭센다 구하는 법

비항정신성 전문 의약품이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