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음식 7가지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요즘 일교차가 커져서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하지요. 이럴때 면역력이 가장 약해지기 쉽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비염, 감기 등 각종 환절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니 건강에 힘써야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럼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는 7가지 음식에 대해 정리해볼게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건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보통 건강할 땐 선천적인 면역 체계와, 후천적인 면역 체계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서 몸을 보호해주지만, 그 면역 체계 담당 조직 세포들이 기능이 떨어질경우 우리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 과로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 흡연과 음주가 잦을 때
• 노화로 인한 신체 저항력이 떨어질 때
• 수면이 부족할 때
• 살이 쪘을 떄
• 급격한 신체 온도 변화가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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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여주는 7가지 음식

1. 버섯

면역력 올리는 데 대표적은 음식 중 하나 바로 버섯입니다. 버섯이 몸에 좋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요. 버섯이 좋은 이유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몸 속에 정상 세포 면역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효모 세포벽이나 버섯 류에 존재하기 때문에 버섯에 당연히 함유량이 많을 수 밖에 없답니다.

 

2. 자색 양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블루베리, 사과, 양상추, 시금치, 양파 등을 많이 먹을수록 해당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케르세틴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건 바로 자색 양파인데. 다른 음식에 비해서 케르세틴이 4배나 많다고 하죠.

 

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비타민C와 설포라판, 셀레늄 등의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항암 작용과 노화된 면역체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4. 파프리카

파프리카 속 함유된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은 바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입니다. 베타카로틴은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비타민A로 바뀌는데 비타민 A가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비타민C는 그 자체만으로 면역력을 높이기 보다는 다른 성분들과 함께 면역력을5.  강화하는데 도와주는 걸로 알려졌어요.

 

5. 김치

김치 속 들어있는 유산균이 바로 면역력을 올리는 데 도움을 주는 생균입니다. 채소와 양념 그 자체로도 우리의 몸안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장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기도 해요. 그래서 막 담근 생김치 보다는 발효가 잘 된 김치가 항상화 성분이 더 높게 함유 되어있습니다. 김치는 숙성이 되면서 유기산이 몸속 부패균의 생성을 막아주어 면역력을 올려준답니다. 

 

6. 홍삼

홍삼은 인삼을 쪄서 말린 형태로 아미노산, 항산화 물질, 비타민, 효소, 사포닌 등 몸에 좋은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은 물론 항산화 작용을 하여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마늘

마늘도 참 좋은 음식이죠. 마늘 역시 셀레늄, 마그네슘, 비타민 B6, 항염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어요. 특히 셀레늄이라는 성분은 세포 손상을 억제시키고 항산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나머지 성분들도 세균을 없애고 세포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요.